오픈월드 기대작, ‘더 위쳐 3’ 30일부터 예약 판매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2015.04.28 17:17

▲ '더 위쳐 3'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하여 한국어로 발매 예정인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예약판매를 4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PS4와 Xbox One, PC용으로 5월 19일 정식 출시된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하으로 하는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초인적인 기술과 힘, 반사 신경을 지닌 전문사냥꾼 ‘위쳐’가 되어, 고대 엘프 전설의 ‘예언의 아이’를 찾는 임무르는 떠나게 된다.

게임 내에서는 상인의 도시, 바이킹 해적 섬, 위험한 산길, 잊혀진 동굴 등 오픈월드로 구성된 다양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이 곳에서 플레이어는 늑대 인간, 그리핀과 같은 흉폭한 야수부터 마을에 숨어있는 교활한 포식자까지 다양한 괴물을 사냥할 수 있다.

더불어 초회 특전으로는 공식 사운드트랙 특전 CD, 개발사 공식 ‘위쳐 유니버스 개요서’, 게임의 상세한 모습을 담은 실물 지도, 특제 스티커 세트, 고급 보호 슬리브로 구성되어 있는 스탠다드 에디션이 제공된다. 이 스탠다드 에디션은 초회특전 구성으로, 추가 생산분부터는 타이틀만 제공된다.

또한, ‘더 위쳐 3’의 국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가 공개 되었다. 홈페이지에서는 주요 캐릭터와 몬스터 설명은 물론 이전 시리즈의 간략한 스토리도 살펴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