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5회 코리아스타일위크 패션쇼 현장 (사진제공: 스베누)
국산 패션 브랜드 스베누는 오는 5월 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 오프닝으로 ‘스베누 2015 S/S 패션쇼’를 진행한다.
스베누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국내 패션 업계 최초로 e스포츠와의 콜라보레이션 런웨이쇼를 시도한다. 톱모델 스테파니 리 등 10여 명의 모델들이 ’Sparkle & twinkle’, ‘Summer & vacance’ 두 가지 컨셉으로 스베누 여름 의류, 신발을 선보일 예정이다.
’Sparkle & twinkle’ 스테이지에서는 스베누의 모티브인 베누(불사조)의 강인함과 젊은 감각의 세련미를 결합시킨 컨셉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Summer & vacance’ 에서는 톡톡 튀는 발랄한 분위기의 스윔웨어, 래시가드, 스냅백 등을 제안한다. 특히 래시가드는 스베누가 자체 개발한 플라워 프린팅 패턴이 접목됐다.
또한 모든 무대에서는 2014년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아쿠아 슈즈의 이번 시즌 상품이 등장한다. 이번에 무대에 서는 2015 아쿠아 슈즈는 충 4가지 디자인으로, 5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스베누는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 이벤트존을 꾸리고 자사의 신상품고 베스트셀러 제품을 전시한다. 신발 던지기 등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베누는 “많은 e스포츠 팬들이 주목하는 행사에서 스베누만의 이색 패션쇼를 진행함으로써 스베누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스베누는 앞으로도 LoL, 스타크래프트 등 세계를 무대로 영향력을 펼치는 e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베누 롤챔스 결승전은 5월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국내 케이블 및 네이버, 아프리카 TV 등 뉴미디어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외 150여 개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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