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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세계 최강팀은 누구? 아프리카TV 2015 MSI 중계

아프리카TV는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팀들의 맞대결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막하는 MSI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등 전세계 6개 지역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맞붙는 신설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대표팀인 ‘SKT T1’을 비롯해 6개 팀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총 상금 20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 아프리카TV에서 MSI를 중계한다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팀들의 맞대결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이하 MSI)’을 생중계한다고 6일(수) 밝혔다.

오는 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막하는 MSI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등 전세계 6개 지역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맞붙는 신설 국제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대표팀인 ‘SKT T1’을 비롯해 6개 팀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총 상금 20만 달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이에 아프리카TV는 ‘드림팀’을 구성해 MSI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박상현, 김의중, 성승헌 등 전문캐스터와 강민, 네클릿 등 인기 해설진은 물론 귀척, 김하음, 김레인, 쏭칼라 등 아프리카TV의 여성 BJ들까지 합류했다. 중계진이 자신이 예측한 승패 결과에 따라 벌칙을 수행하는 등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아울러 MSI 경기가 시작되기 1시간 전에 아프리카TV 중계진과 시청자의 5:5로 친선경기도 진행된다. 여기서 시청자가 중계진을 이기면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대회 승패를 맞춰도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서는 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실시간으로 승패 예측 투표를 이루어지며, 승패를 맞춘 시청자 중 1000명에게는 퀵뷰 이용권(30일, 90일, 365일 등)이 제공된다.

아프리카TV 채정원 e스포츠사업팀장은 “이번 ‘MSI 인 아프리카TV’는 기존의 e스포츠와 아프리카TV가 결합된 참여형 e스포츠의 출발이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BJ, 중계진과 함께 시청자들이 원하는 콘텐츠 생산 및 기존 콘텐츠의 재생산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프리카TV MSI 중계는 해당 공식 페이지(http://msimatch.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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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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