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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게임팟과 일본 서비스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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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3개국에 수출되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액토즈소프트의 ‘라테일’이 일본의 퍼블리셔 게임팟과 2013년까지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4월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게임팟과 1년 자동연장을 포함한 총 3년의 ‘라테일’ 일본 서비스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3월11일 공식 발표했다.

‘라테일’은 2005년 국내에 처음 공개된 이래, 2006년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일본(2006년), 중국(2007년), 미국, 캐나다(2008년), 대만(2008년), 유럽 9개국(2009년)등과의 연이은 해외 수출 계약 성과를 냈다. ‘라테일’은 현재 총 33개 국가에서 동시 서비스 되고 있다.

특히, ‘라테일’은 중국 기관에서 주관하는 게임 시상식의 ‘2007 최우수 캐주얼게임상’ 및, 일본의 권위있는 시상식인 WebMoney Award에서 2008년과 2009년 ‘베스트게임상’을 연속 수상하며, 해외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증명한바 있다.

게임팟은 일본 소니 그룹 계열사인 소넷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2007년 4월부터 ‘라테일’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3년간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라테일’ 일본 서비스를 큰 성공으로 이끌어 왔다.

액토즈소프트 해외사업실의 김진국 실장은 “’라테일’의 일본에서의 성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승세는 지속 될 것.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성실한 업데이트 지원을 통해 ‘라테일’이 일본 유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재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양사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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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액토즈소프트
게임소개
'흥미롭고 놀라운 이야기'라는 뜻의 '라테일'은 10대 취향의 현대적인 감성 판타지를 모토로 개발된 액션 RPG다. 행방불명된 데르족의 소녀 이리스 리비에르와 동료의 행방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라테일'은 35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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