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쳐 3'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주의) 영상에는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돼 있으니 청소년은 시청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발매 1주일을 앞둔 ‘위쳐 3’가 예약판매만으로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CD프로젝트레드는 11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사의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이하 위쳐 3)’ 예약판매가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위쳐 3’는 발매 전부터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타이틀이 됐다.
CD프로젝트레드 마르신 이윈스키(Marcin Iwinski) 공동설립자는 이번 결과에 대해 “여태까지 우리를 지지해준 모든 게이머들에게 고맙다”며, “지난 2주간 게임 품질을 최대한도로 강화하는데 온 힘을 솟았으며, 현재는 다음 확장팩인 ‘하트 오브 스톤’과 ‘블러드 앤드 와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쳐 3’는 CD프로젝트레드의 대표 RPG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를 채택했다.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 ‘게롤트’가 되어, 드넓은 세계를 자유롭게 모험하게 된다. 특히 레드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전작보다 30배 크기의 맵, 지역마다 진행되는 고유의 스토리 라인,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메인 시나리오 등을 선보인다.
‘위쳐 3’는 PC, PS4, Xbox One로 오는 5월 19일(화) 한국어 자막화 동시 발매된다.




▲ '위쳐 3' 스크린샷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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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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