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이즈소프트와 캐주얼게임 ‘아둥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액토즈게임즈는 캐주얼게임 ‘아둥가’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이 게임은 캐릭터 개발 전문기업 ‘VOOZCLUB’의 고릴라 캐릭터 ’아둥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아둥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게임즈)
액토즈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아이즈소프트와 캐주얼게임 ‘아둥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액토즈게임즈는 캐주얼게임 ‘아둥가’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이 게임은 캐릭터 개발 전문기업 ‘VOOZCLUB’의 고릴라 캐릭터 ’아둥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그가 정글에서 나와 힙합 스타로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아둥가’는 최근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음원 등을 잇달아 발표한 바 있다.
유저들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테이지 별로 등장하는 미션을 통해 SNS 친구들과 협동 및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로프’, ‘비누방울’, ‘선풍기’ 등 40여 개의 기발한 물리장치가 존재하며, 유저들은 이를 이용해 약 1,000여개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해야 한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이완수 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아둥가’를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간단한 조작으로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게임 ‘아둥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즈소프트 임종관 대표는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며 퍼블리싱 노하우를 쌓은 액토즈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대가 된다”며 “많은 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기발한 스테이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액토즈게임즈는 올 여름 ‘아둥가’의 정식 출시를 목표로, 추가 개발 및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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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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