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국회에서 게임문화산업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현장의 백미 중 하나는 국회 직원 분들이 직접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였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부분은 직원 분들의 티어인데요, 새정치민주연합 교문위 소속 위원 분들이 보좌관 님들이 뭉친 아래쪽 팀. '바이'를 고른 분은 티어가 다이아시네요


[사진 한 장의 공감] 신규 연재로, 하나의 사진에 게임업계 이슈와 트렌드, 때로는 재미를 담아 독자들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공감대를 만드는 코너입니다.


▲ 국회 게임문화산업 전시회 현장: 5월 26일 국회에서 게임문화산업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현장 백미 중 하나는 국회 직원들이 직접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였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부분은 직원들 티어인데요, 새정치민주연합 교문위 소속 위원의 의원실 직원이 뭉친 아래쪽 팀, 이 가운데 '바이'를 고른 분 티어가 다이아였습니다. 그러나 티어와 달리 실전에서는 갱킹에 실패하거나, 한타에서 공을 세우지 못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역시 여성 보좌관을 비롯해 기자, 직원 등이 포함된 연합팀 승리로 끝났습니다. '루시안'을 선택한 오소현 보좌관의 날카로운 공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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