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티게임즈 CI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캡스톤파트너스가 제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200억 원 규모다.
캡스톤파트너스는 텐센트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는 벤처 투자사다. 텐센트는 지난해 5월 관계사인 TCH 아쿠아리우스를 통해 약 200억 원 규모의 파티게임즈 지분을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보유한 지분과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지분을 합치면, 텐센트는 파티게임즈 지분 중 15.33%를 보유하게 된다.
파티게임즈는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글로벌 진출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자회사 다다소프트와 협업해 모바일 소셜 카지노게임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무한돌파삼국지’, ‘아이러브커피’ 등 자사 기존 타이틀의 해외 진출에 해당 자금을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26일(화) 모바일 보드게임 개발 및 서비스 회사인 다다소프트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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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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