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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티리아 등장, 넥슨 용사X용사 2차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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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X용사' 개발자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콘컴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용사X용사' 2차 테스트를 5일까지 실시한다.

2차 테스트에서는 '마도사' 콘셉 첫 번째 여성 캐릭터 '티리아'와 고난이도 던전 ‘초월의 장’, ‘일일미션’ 등 신규 콘텐츠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바로가기)와 T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용사X용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그래픽, 실감나는 액션을 앞세운 모바일 RPG로, 수십 마리의 몬스터를 일망타진하는 손맛을 강조한 ‘핵 앤 슬래시(Hack and Slash)'를 강조했다.


▲ '용사X용사' 2차 테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또한 친구와 협력할 수 있는 ‘2인 파티플레이’와 커뮤니케이션 공간 ‘광장’, 전투의 재미를 강조한 ‘무한대전’과 ‘PvP’, 위급한 상황에서 구원자 역할을 하는 ‘소환수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제공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신규 캐릭터 ‘티리아’를 플레이 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100보석(캐시)’을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10레벨 달성 시 가장 레벨이 높은 캐릭터 명을 정식 서비스 때 선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용사X용사’는 6월 말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2차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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