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완미시공이 개발한 `주선 온라인(이하 주선)`이 22일부터 2차 테스트에 참여할 유저들을 모집한다.
5월 3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4~5일까지 이틀간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6일부터 9일까지 시간 제한없이 계속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테스트와 게릴라 테스트의 성공적 종료에 이어 현재 `주선`은 유명 힙합 뮤지션이 부른 주제곡으로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소울컴퍼니의 힙합 뮤지션인 ‘라임어택’이 부른 주선의 주제곡이 디지털싱글 앨범으로 발매된 것. ‘뛰어갈께’와 ‘I Want U Back’, ‘Memoriez’까지 총 3곡의 노래가 수록된 이번 앨범은 `주선` 홈페이지에도 업데이트 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곡 중 유저들의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곡을 `주선` 주제곡으로 정한다는 계획이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영일 차장은 “1차 때와 게릴라 테스트에서는 매일 특정시간대로 테스트 시간을 제한한 데 반해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시간 제한 없이 계속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물론 기존에 참여하셨던 분들도 이번에는 더 오랫동안 `주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장 사랑하고 싶은 남자 캐릭터’ 설문에서는 주인공 백무결이 51.9%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마진’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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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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