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출간 이후 애니, 만화, 게임 등으로 리메이크 되어 온 인기 SF소설 ‘은하영웅전설’이 웹게임으로 개발된다.
금일 오전, 일본 온라인게임 전문업체 게임온은 ‘은하영웅전설’의 판권 소유업체인 토쿠마 서점과 ‘은하영웅전설’의 웹게임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제결하였다고 밝혔다. 게임온은 ‘현재 ‘은하영웅전설 온라인(가제)’의 개발 일정과 서비스 지역, 유료 서비스 개시 시기는 미정이지만, 자회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혀 국내에서도 ‘은하영웅전설 온라인’을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나카 요시키 원작의 ‘은하영웅전설’은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간의 전쟁을 통한 다양한 휴먼 드라마를 그리는 작품이다. 1982년 11월 SF소설로 처음 출간된 이후 15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 소설로, TV 애니메이션과 만화, 게임 등으로 리메이크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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