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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두 번째 랩소디, 더욱 강해진 용족과 맞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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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의 어비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4일(수) '아이온'에‘운명의 바람 : 랩소디 2 태풍의 어비스(이하 태풍의 어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태풍의 어비스는 작년 12월 ‘운명의 바람 : 랩소디 1 신세계’ 이후 업데이트로, 기존 화염에 휩싸여 있던 어비스가 ‘얼어 붙은 어비스’로 바뀌고 에레슈란타의 심층은 얼음으로 봉인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사냥터인 ‘태풍의 군도’가 추가된다. ‘태풍의 군도’는 8개의 크고 작은 부유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비스 장비와 주신의 강화석 획득이 가능한 용족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신규 아이템도 추가된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신화 등급 데바니온 세트’, 신성 부여가 가능한 ‘신화 등급의 지휘관 아이템’, ‘신화 등급 PvP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마스터 서버에서는 ‘암흑의 포에타’, ‘드라웁니르 동굴’ 마스터 보스가 드랍하는 새로운 장비와 방어구, 비행속도 옵션 및 늘어나는 무기 등의 ‘용신장 시리즈’ 아이템이 등장한다.
 
특히 마스터 서버의 아이템은 착용 장비의 레벨 제한이 해제되어, 레벨에 관계없이 다양한 장비 착용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아이템이 거래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엔씨소프트 라이브사업1실 최용준 실장은 “'아이온'의 강점은 날개, 비행 플레이와 함께하는 PvP, RvR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어비스에서 이러한 플레이 감성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이와 연장선 상으로 7월에는 진영간 대전에 더욱 특화된 전투 경험을 가져다 줄 어비스의 또 다른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ion.plaync.com/history/stormabyss/index)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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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아이온'은 천족과 마족, 그리고 두 종족을 위협하는 용족간 극한 대릭을 그린 RVR 중심 MMORPG다. 동서양 신화 및 설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1,500여개 이상의 퀘스트와 5,000장 이상의 원화 작업 및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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