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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가격제한폭 확대 후 게임주 최초 상한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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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위드 CI

플레이위드가 게임주 중 처음으로 가격제한폭에 도달했다.

플레이위드는 22일(목) 장이 열린 후 30분만에 전일 대비 29.81% 급등하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오후에도 내림세 없이 유지하며 1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플레이위드는 지난 6월 15일 주식거래 가격제한폭이 15%에서 30%로 풀린 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게임주가 됐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로한: 강철의 문장’과 기존 온라인게임의 해외진출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플레이위드는 온라인게임인 ‘로한’ 후속작인 ‘로한: 강철의 문장’ 티저를 공개하고, 현지 파트너 싱코페이트와 함께 ‘로한’을 러시아에 서비스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한편, 2대 주주인 유티씨인베스트먼트는 플레이위드 주식 8만 8,000주를 지난 10일과 13일에 나눠 매각했다. 이로 인해 유티씨인베스트먼트 지분율은 14.96%에서 11.89%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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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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