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 롤 레이디스 배틀 서머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2015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레이디스 배틀 서머 결승전이 오는 15일(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 업(구 곰eXP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여성 '롤' 최강팀을 가리는 2015 롤 레이디스 배틀 서머 결승에는 ‘총명천리안’이 먼저 올라와 상대팀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1일 준결승전에서 ‘총명천리안’은 강력한 우승 후보 ‘Queens’를 2:0으로 제압했는데, 미드 라인에서 주도권을 차지한 점이 승리의 열쇠였다.
‘총명천리안’의 정영진은 1세트에서 대회 출전자 중 가장 뛰어난 실력자로 알려진 ‘Queens’의 사랑을 제압했고, 2세트에서는 심한 밴 카드 견제에도 불구하고 김지영과 협공해 팀을 결승전에 올려놓았다.
‘총명천리안’과 붙을 팀은 13일(목) 오후 6시 프릭 업에서 열리는 ‘화양연화’와 ‘전국구최종병기’ 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지난 시즌 준우승 팀 '전국구최종병기'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착실하게 4강까지 올라온 ‘화양연화’의 저력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2015 롤 레이디스 배틀 서머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준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모두 무료 관람으로 운영되며,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아프리카TV 퀵뷰 30일권(결승전에는 365일권), 레이디스 배틀 공식 티셔츠 및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2015 롤 레이디스 배틀 서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그 특집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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