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는 13일, 자사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롤'과 함께 살아가는 전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잡은 것이 다큐멘터리의 주제다. 한국에서도 '롤'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메이커 페어에 출전하는 김용승 로봇 제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다큐멘터리 '살며, 게임하며' (영상제공: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는 13일, 자사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살며, 게임하며'를 공개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롤'과 함께 살아가는 전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잡은 것이 다큐멘터리의 주제다.
영상에는 브라질 최대 코스튬 대회 '마피아 징크스'로 분해 출연하는 마리아나와 아이슬란드 스타이키쇼머에서 출항한 어선 안에서 '롤'을 즐기는 에이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하루 12시간 씩 연습하며 실력을 연마하는 프로게이머 브래든, '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해가는 이집트 아만이 등장해 본인의 사연을 전한다.
한국에서도 '롤'에 대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본인이 직접 만든 '무선 조종 내셔 남작'을 들고 서울에서 열리는 메이커 페어에 출전하는 김용승 로봇 제작가가 그 주인공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앞으로도 전세계인이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다큐멘터리 '살며, 게임하며'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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