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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소울, 동남아 5개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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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릭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런업(대표 Danny Li)’과 자사가 개발중인 액션RPG `디바인소울`의 홍콩, 대만, 말레이지아, 싱가폴, 마카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서비스한다고 7월 13일 밝혔다.

런업은 홍콩과 대만을 기반으로 동남아 전역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홍콩 대표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다. 현재 게임포털 Funmily(www.funmily.com)를 통해 약 7백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나온라인` `샤이야`등 국내 MMORPG를 비롯한 30여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프릭은 지난해 11월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에 이어 추가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현재 수출 상담이 진행중인 일본, 중국, 러시아 등 해외 국가와 실질적인 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프릭 홍성완 대표는 “개발 완료 전 선계약이 체결된 만큼, `디바인소울`의 가능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3D 입체 게임을 지원하는 콘솔 액션 게임의 온라인화가 목표인 만큼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프릭이 개발한 `디바인소울`은 미국 nVidia 사와 협력하여 nVidia 의 3D Vision System 으로입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콘솔 풍의 게임으로 게임패드를 지원하여 북미 및 유럽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바인소울’은 이달 15일부터 북미 유저를 대상으로 한 CBT 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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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게임프릭
게임소개
'디바인소울'은 'RPG로 레벨업하고 MOBA에서 유저간 대결'에 초점을 맞춘 콤보 액션 RPG다. 호쾌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 Full 3D 방식의 시점(쿼터뷰, 프리뷰, 백뷰) 지원 등을 통한 논스톱 콤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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