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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도 만나자! ‘언리얼 서밋’ 대구·부산·전주·광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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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게임스 CI (사진제공: 에픽게임스 코리아)

에픽게임스 코리아는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5 (Unreal Summit 2015, 이하 언리얼 서밋)’을 전국 순회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서울을 제외하고 언리얼 서밋이 개최되는 곳은 총 4개 도시로, 전주와 광주, 대구와 부산 등 영호남 지역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전주와 광주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는 언리얼 엔진 4의 테크데모인 '연(Kite)' 의 주요 기능을 포함해 언리얼 엔진 4를 대표하는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고,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모바일게임 개발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는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모바일 액션 RPG를 제작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살펴보며, PC 및 콘솔 등 하이엔드 플랫폼을 위한 언리얼 엔진 4의 주요 기능들에 대한 소개 등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스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엔진 4의 월정액 전면 무료화 선언을 한 이래 전국적으로 사용자 숫자가 수직 상승한 것을 고려하여, 서울, 대구와 부산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전주와 광주 지역에서도 언리얼 서밋을 개최하게 됐다”며 “각 지역 개발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와 광주에서는 각각 9월 8일과 9일에 행사가 개최되며, 부산과 대구는 9월 22일, 23일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참가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unrealsummi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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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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