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과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주최한 ‘2010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부산 축제’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던파 단독 오프라인 이벤트로,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선착순 1,000명만 입장할 수 있있던 이번 행사에는 새벽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유저들이 몰려들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5월 서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강화버스’ 이벤트가 이번 행사에서도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던파 연간 리그인 ‘DNF챔피언쉽, 2010 -2nd-‘ 결승전도 개최돼 대회 선수들과 일반 유저들이 함께 어울려 보고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개인전 우승은 박한솔이 거머줬고, 대장전에서는 ‘던파접을꺼’ 팀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외에 유명 선수들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미니배틀’ 이벤트가 진행됐고, 던파 리그 해설을 맡고 있는 정준, 이준행 해설의 ‘던팍도사’ 상담존도 마련됐다. 또한 세리아, 격투가, 도적 등의 던파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됐다. 포토존에는 실제 사람 크기와 똑같이 제작된 던파 게임 속 캐릭터 ‘여거너’가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네오플 조종실 이정헌 실장은 “던파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할 때마다 현장을 찾아주시는 던파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부산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것이어서 걱정이 앞섰는데, 정말 이른 시간부터 엄청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깜짝 놀랐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행사를 기획해 전국에 있는 던파 유저 분들을 직접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 던전앤파이터 부산 축제’는 행사장을 직접 찾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행사 당일 게임라이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과 Daum TV팟, 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다. 또한 이번 행사 영상은 온게임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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