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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8월 11일 ‘전지훈련’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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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가 개발한 ‘1인칭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인 ‘전지훈련’이 8월 11일(수)에 공개됐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전지훈련’은 8월 11일(수)에서 8월 20일(금)까지 10일간 매일 12:00시부터 00:00시 까지 서버를 오픈 하여, 총 120시간 동안 진행중이다. ‘전지훈련’ 시작 사흘째인 오늘까지 약 7만 여명의 테스터 신청자가 몰리며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1, 2차에 거쳐 진행되었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였다. 특히, 이틀간 진행된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5vs5 모드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 이였으며, 자유 포메이션을 적용하여 2-1-1이나 1-2-1과 같이 공격수, 수비수, 미드필더 포지션의 다양한 조합을 가능하게 하여 팀마다 개성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 중 가장 많은 의견을 모았던 수비수 포지션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수비수의 성능을 향상시켜, 후방에서의 중거리 슛 시도가 늘어나게 되었고 수비수의 공격 루트도 다양해졌다. 이러한 수비수 역할의 향상으로 팀의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졌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도 유저 반응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참가신청 시 와 게임 종료 후 총 2회의 설문조사를 준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지훈련’을 기념하는 이벤트에서도 ‘버그 리포트’와 ‘전지훈련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합해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전지훈련이라는 명칭과 같이 비장한 각오로 테스트를 진행하고자 하였지만, 유저들의 반응이 이렇게 까지 긍정적일지 몰랐다.”라며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지만, 기존 유저들의 재접속율이 매우 높은 수치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태이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전지훈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지금 즉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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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리스타일'의 첫 후속작이다.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간 협동과 경쟁을 강조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문 선수들이 뛰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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