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캐주얼 MMORPG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이 지난 15일 오후 10시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CBT를 실시한 ‘카나안 온라인’은 기존 전략형 웹게임과는 차별화 되는 귀여운 그래픽의 캐주얼 MMORPG 웹게임으로 이번 CBT는 게임의 안정성과 로컬라이징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테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CBT 기간 동안 홈페이지 방문자수는 약 1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4천여 명이 ‘카나안 온라인’ 테스트에 참여했다. ‘카나안 온라인’은 이미 중화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어 유저들은 친절한 게임 진행과 풍성한 콘텐츠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5일간 유저 1인당 평균 플레이타임은 2시간 22분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유저들은 게임 내 모든 몬스터를 나만의 펫으로 키울 수 있는 펫 시스템과 수동 전투와 자동 전투를 함께 즐기는 턴제 전투 방식을 ‘카나안 온라인’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또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존 웹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인스턴스 던전, PVP, 길드전 등 즐길 거리가 많았던 것도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CBT 시작과 함께 실시된 ‘버그 신고’, ‘레벨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으며, 유저들은 게임의 개선사항 및 게임에 대한 평가, 문제점을 활발하게 제시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세윤 그라비티 개발전략그룹장은 “그라비티가 처음으로 선보인 웹게임 ‘카나안 온라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유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유저들의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 향후 예정되어 있는 오픈 베타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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