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의 개발조직 중 MMORPG `패 온라인`의 개발을 담당해 온 ‘로터스 스튜디오’를 회사 내 조직에서 분리한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2010년 하반기부터 주력 퍼블리싱 게임인 ‘오디션’ 이외에도 수익원 다각화를 위해 게임 퍼블리싱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전사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 조직의 재검토에 들어갔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서 내부적으로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한 결과, `패 온라인` 개발팀과 그간 개발 총괄을 맡아온 야설록 고문의 개발 의지가 회사의 정책과 다른 방향을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회사의 정책에 따라 `패 온라인` 개발팀인 ‘로터스 스튜디오’는 와이디온라인으로부터 분리되게 되었으나, 와이디온라인은 `패 온라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외부 투자자를 물색하고 프로젝트 매각 여부에 대해 검토하는 한편, 와이디온라인이 `패 온라인` 프로젝트의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적재산권)를 유지하면서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동시에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운영 중인 `패 온라인` 홈페이지는 당분간 현 상태대로 유지될 예정이며, 회사 측은 최소한의 운영인력으로 홈페이지 유지 보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패 온라인`은 동양적인 메시지와 컨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지난 5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나 서버의 기술적인 안정성을 재검토하기 위해 오픈 일주일 만에 서버를 닫고 리뉴얼 모드로 전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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