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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국산 RPG 전설 '창세기전' 20년


▲ 영상으로 되돌아 보는 국산 RPG의 전설 '창세기전' (영상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자사의 MMORPG ‘창세기전 4’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과거 ‘창세기전’ 시리즈를 소개하는 히스토리 영상을 7일(월) 공개했다.
 
이번 히스토리 영상은 국산 RPG계의 전설 ‘창세기전’ 1~3편과 외전 ‘서풍의 광시곡’, ‘템페스트’ 등 6개 작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당시 개발진의 후일담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그간 ‘창세기전’ 시리즈를 즐겨온 마니아들은 물론 신규 유저들까지 국산 RPG의 계보를 짚어보며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세기전’의 전설은 3편 파트 2로부터 무려 15년 만에 MMORPG ‘창세기전 4’로 이어진다. ‘창세기전 4’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16일까지 총 20,000명 한정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창세기전 4’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총 15랭크까지의 콘텐츠와 30여개의 인스턴스 던전, 80여 종의 ‘아르카나’가 공개되며, 테스트 기간 중 15랭크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이후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 ‘성기사 의상’이 제공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사업본부장)은 “자사의 ‘창세기전’ 시리즈가 어떤 게임인지 유저들에게 다시 한 번 알리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 일환으로 이번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2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2차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세기전 4’ 공식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세기전'의 역사가 펼쳐진다 (사진출처: 영상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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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2016. 03. 23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소프트맥스
게임소개
'창세기전 4'는 PC로 개발된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는 최초의 '창세기전' 게임이다. 끝없이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우주'가 뒤틀리면서 수많은 평행 세계가 탄생한 '스파이럴의 우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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