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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2차 CBT 미리보기 영상
XL게임즈가 ‘아키에이지’의 2차 CBT를 앞두고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조선술’과 ‘해상전’의 상세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배를 만들고, 바다에 띄우는 전 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여러 유저가 힘을 합친 작업 끝에 배의 골격이 완성되고, 마지막에 돛이 달리는 과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세심한 표현은 커다란 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재미와 생기를 더한다. ‘아키에이지’에는 유저끼리의 협업을 유도하는 제작 및 하우징 시스템이 존재하며, 필요한 물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노동력을 소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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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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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용골(뼈대)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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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에 살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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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선박이 완성된다
이 ‘노동력’이 핵심이다. 여유 자금이 풍부한 유저는 골드로 다른 유저의 노동력을 구입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물건을 만들고 집을 지을 수 있다. 돈이 다소 부족한 신규 유저의 경우, 이를 통해 플레이에 필요한 자금을 벌 수 있다는 이점을 안고 간다. 거대한 ‘배’를 제작하는 ‘조선’ 기술에 대해서도 이러한 ‘노동력’ 개념이 투입될 것이라 전망한다.
배를 다 완성했다면 바다에 띄우고 멋지게 운전할 일만 남았다. 영상을 통해 완성된 배에 승선해 항해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바다에 뛰어든 뒤, 헤엄쳐 배에 오르는 장면이 눈에 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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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완성을 기념하는 진수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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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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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기로 방향을 맞추고...`아키에이지`의 배는 여러 유저들이 힘을 모아 운항한다
실제 항해에서 선장과 다수의 선원이 서로 손을 맞춰 배를 운항한다. 영상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각자의 역할을 맡아 조타기를 조종해 배의 방향을 맞추고 높은 망루에 올라가 길을 살피는 등 힘을 모아 항해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예로부터 바다는 평화롭기만 한 공간은 아니다. 최근에도 해적에게 납치되는 선박이 있을 정도로 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아키에이지’의 배에는 거대한 ‘화포’가 설치되어 있다. 영상을 통해, 배를 위협하는 다른 선박을 ‘화포’를 쏘아 파괴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단순한 항해를 넘어 다른 유저와의 전투까지 즐길 수 있는 ‘화포’는 ‘해상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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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를 위협하면 가만 안 두겠어! 해상전 플레이 스크린샷
영상은 배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XL 게임즈는 2차 CBT 이전, ‘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아키에이지’만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미 구현된 리소스를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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