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은 1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신규 콘텐츠다. 먼저, 9월에는 신규 캐릭터 '닌자'가 추가되며, 새로운 시스템과 규칙이 적용될 '점령전 시즌 3'가 시작된다


▲ '검은사막' 업데이트 예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1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신규 콘텐츠다. 먼저, 9월에는 신규 캐릭터 '닌자'가 추가되며, 새로운 시스템과 규칙이 적용될 '점령전 시즌 3'가 시작된다.
4분기에는 '클래스 각성' 무기 시스템이 추가되며, 새로운 대륙과 해변 연안으로 구성된 '발렌시아' 파트 2, 3 신규 영지 '카마실비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외에도 새로운 탑승물 '전차'와 소규모 파티 공략 몬스터, 대규모 지하던전, '전투형 범선' 추가, 해상전, 해적 전투, 미지의 대륙과 해상 무역 시스템 등이 2015년 연말까지 이어진다.
한편, '검은사막'은 '닌자'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과 바라는 점을 남긴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최신형 그래픽카드, 다음캐시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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