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에 아이돌 걸그룹 ‘miss A’ 가 등장한다고 오늘 밝혔다.
JCE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프리스타일 풋볼`에 ‘miss A’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향후 다양한 스타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스타일 풋볼`은 ‘miss A’ 캐릭터를 게임 속에 등장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탠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풋볼` 사용자들은 ‘miss A’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으며 각 멤버들의 음성과 멋진 골을 넣은 후 펼치는 개성 넘치는 세러모니도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첫 번째 걸 그룹 캐릭터로 선정된 ‘miss A’는 지아, 민, 수지, 페이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 싱글 앨범인 ‘Bad But Good’로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최근 ‘Breathe’로 컴백한 ‘miss A’는 알록달록한 스타일과 이국적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JCE는 이미 `프리스타일` 캐릭터 마케팅을 통하여, 온라인 게임이 다양한 문화 컨탠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miss A’와의 계약체결로 `프리스타일 풋볼`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 며 “정식 서비스 이후 빠른 시간 내에 ‘miss A’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정식 서비스는 11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fsf.joycity.com)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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