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일(화) 자사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 스크린샷을 통해 실제 게임 내 구현 모습을 공개했다. 스크린샷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카록’은 힘이 매우 센 거대한 자이언트의 모습으로, 큰 손과 발로 위압감을 주는 강인한 외형을 지녔다

넥슨은 2일(화) 자사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 스크린샷을 통해 실제 게임 내 구현 모습을 공개했다.
스크린샷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카록’은 힘이 매우 센 거대한 자이언트의 모습으로, 큰 손과 발로 위압감을 주는 강인한 외형을 지녔다.
‘카록’은 영웅전의 기존 캐릭터들과는 다른 특별한 액션 스타일을 구사한다. 거대한 기둥을 사용해 느리지만 파괴력 있는 공력을 가하거나, 맨손으로 보스 몬스터를 잡고 힘 겨루기 등을 하는 등 힘을 바탕으로 한 위압적인 스타일의 액션을 선보인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라이브개발본부 이은석 디렉터는 “이번 ‘카록’ 시연을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며, “신규 캐릭터 ‘카록’에 대한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오는 18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0’ 넥슨관에서 시연버전을 통해 ‘카록’의 실제 플레이와 스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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