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톤의 두 번째 웹 게임인 ‘강호협객전’이 두 차례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이하 FGT)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강호협객전’은 전략형 무협 웹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소림파, 무당파, 화산파, 아미파, 곤륜파의 5개 당파 중 하나의 주인공이 되어 여러 영웅들과 함께 중원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또한, 3차원 필드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필드와 지하 인스턴스 던전 그리고 천공을 공략할 수 있는 차별화 된 RPG형 전략게임이다.
소수의 테스터를 선발하여 진행 된 이번 FGT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에서 진행중인 DSP 사업 참가업체에게 제공된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서버의 스트레스 테스트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총 5개 문파 중 3개의 문파인 소림파, 곤륜파, 무당파를 공개하였으며 테스터들은 전략형 웹게임에도 불구하고 보유한 영웅들에게 직업과 속성 등을 줄 수 있어 보다 세밀하게 영웅을 육성할 수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외에도 ‘강호협객전’은 다양한 퀘스트와 전투 시스템, 아이템 제작, 분해, 강화 시스템 등 MMORPG에 못지 않는 요소들을 웹게임에 적용시켰다고 한다.
무엇보다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강호협객전’을 개발사가 바로 국내개발사라는 점으로 국내 웹게임 유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피드백이 빠를 것이라는 점이다.
블랙스톤의 권훈상 부사장은 “이번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제공한 DSP지원사업을 통해 두 차례의 FGT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테스트에 참가해주신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부족한 점을 상당부분 개선하였다. 곧 있을 CBT에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