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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카록’ 오늘부터 테스트 서버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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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일 자사의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의 신규 캐릭터 ‘카록’을 테스트 서버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카록’은 남성미 넘치는 육중한 외모를 지닌 영웅전의 네 번째 캐릭터로 거대한 기둥을 무기로 사용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 서버에는 지스타 공개 영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보스잡기’, ‘힘겨루기’, ‘기둥 던지기’. ‘맨손전투’ 등 ‘카록’만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한 공격 스킬들이 구현됐다.

‘카록’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지스타 2010’에서 공개돼 이미 큰 화제가 되었으며, 신규 캐릭터 ‘카록’ 사전 체험용 시연대에는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또한, ‘카록’ 모델로 발탁된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밥 샙’이 지스타 현장을 방문해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특히 ‘이비’ 모델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펼치고 유저 대상 이벤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오는 12월 10일까지 홈페이지에 ‘카록’에 대한 기대글 게시 이벤트를 통해 100명의 유저에게 ‘강화의 룬’아이템을 지급한다. 지난 11월 26일부터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이미 1만 건이 넘는 기대글이 등록될 만큼 ‘카록’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서버 공개를 통해 신규 캐릭터에 대한 점검을 마친 후 오는 12월 14일 영웅전 프리미어 및 XE 서버에 적용, ‘카록’만의 육중하고 호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디렉터는 “지스타 ’카록’시연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기존 캐릭터의 특징과는 또 다른 ‘카록’만의 매력에 유저분들께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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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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