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즈테일'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셀바스)
셀바스는 '바즈테일(The Bard’s Tale)' 모바일 버전을 원스토어와 N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금) 전했다.
'바즈테일'은 지난 2004년 PS2와 Xbox로 출시된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축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주인공 '바드'가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는 액션 RPG로, 퀘스트를 완료할수록 캐릭터의 스킬이 늘어나며 생쥐부터 마법사까지 16종의 소환수가 있어 후반부로 갈수록 다양한 소환수를 퀘스트 완료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 진행 중 유저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셀바스는 2016년 초 중 자체 개발 타이틀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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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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