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선배가 멘토가 돼, 지도와 조언으로 후배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회사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멘토링
제도’가 온라인게임에서도 활발하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미르의 전설3`에 22일 ‘사제시스템’을 도입하며 새로운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사제시스템’은 말 그대로 레벨이 높은 이용자가 초보 이용자의 스승이 되어, 게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초보 이용자들은 순조롭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고, 고 레벨 이용자들은 게임 내 다양한 혜택과 명예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온라인게임에 적용되고 있다.
자사 게임인 `미르의 전설2`, `창천 온라인`에서도 ‘사제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사제시스템’을 도입한 `미르의 전설 X`은 전체 이용자의 35%가 이를 이용하여 플레이 할 정도로 높은 이용률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미르의 전설3`에서는 이번 ‘사제시스템’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22일에서 1월 26일까지 ‘사부포인트’ 획득 정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상품권 및 스키장 시즌권을, ‘사부등급’에 따라 롯데리아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의 이경호 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제시스템의 도입으로 이용자간 자연스러운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승과 제자간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은 물론 함께 협동하는 과정에서 게임의 재미도 배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제시스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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