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GSL Tour 16강 1일차 A조[임재덕 vs 임요환] | ||||
구분 |
경기 맵 |
임재덕 [IMNesTea/Z] |
|
임요환 [슬레이어스박서/T] |
3경기 |
사쿠라스 고원 |
[ 승 ] |
vs |
[ 패 ] |
12일, GSL 2011 재뉴어리 코드 S 16강 A조의 첫경기 젤나가 동굴에서 임재덕이 임요환을 잡아내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 임요환은 전진 병영이라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상대 임재덕은 이미 빠른 산란못을 가져가며 이후 해병 러쉬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둔 상황이었다. 여기에 대군주로 임요환의 전진 병영을 확인하며 승기가 완전히 기울어 버렸다. 결국 임재덕은 발업 저글링으로 임요환의 모든 해병을 제압하며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1 GSL Tour 16강 1일차 A조[서기수 vs 서정민] | ||||
구분 |
경기 맵 |
서기수 [티에스엘사기수/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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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oGsZenio/Z] |
4경기 |
잃어버린 사원 |
[ 패 ] |
vs |
[ 승 ] |
이어지는 2세트에선 최정민이 서기수의 4차원 관문 러쉬를 막아내며 1승 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가지고 갔다.
경기 초반, 서기수와 최정민은 동시에 앞마당을 가져가며 중후반 운영을 노렸다. 하지만 이것은 서기수의 앞마당 선택은 또 하나의 트릭이었다. 그는 앞마당을 광자포 1기로만 수비하며 본진 구석에 몰래 4개의 관문을 건설해 기습 타이밍 러쉬를 준비했다.
하지만 공격 타이밍이 너무 늦은 탓에 최정민은 이미 뮤탈리스크로 공격과 방어, 모든 부분에 대한 해답을 내놓은 상태였다. 서기수의 러쉬를 다수의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막아낸 최정민은 뮤탈리스크 견제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