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는 23일, '유니티 로드쇼 2015'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로드쇼는 개발에 관심 있는 여러 교육기관들을 직접 방문, 유니티 엔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활용 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9월 21일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15개 대학 및 게임 전문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약 2,000여명에 달했다

▲ '유니티 로드쇼 2015' 현장 (사진제공: 유니티)

▲ '유니티 로드쇼 2015' 현장 (사진제공: 유니티)
유니티 코리아는 23일(금), '유니티 로드쇼 2015(이하 유니티 로드쇼)'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니티 로드쇼는 개발에 관심 있는 여러 교육기관들을 직접 방문, 유니티 엔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활용 사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로드쇼는 지난 9월 21일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15개 대학 및 게임 전문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약 2,000여명에 달했다.
현장에서는 유니티 엔진에 대한 기능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에반젤리스트 세션과 교육 담당자의 전문 세션도 함께 제공됐다. 더불어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유니티 마우스 패드와 핸드폰 거치대 등의 기념품과 함께 유니티 치킨 트럭에서 현장에서 직접 튀긴 치킨 총 1,000마리가 주어졌다.
유니티 코리아 이창우 차장은 “이번 로드쇼에 계속되는 세미나 요청과 사전 등록자보다 2~3배 많은 참가자 신청이 쇄도하는 것을 보고, 유니티에 대한 교육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라며 "향후에도 유니티 교육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 꿈나무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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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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