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겅호 모리시타 가즈키 대표, 감마니아 알버트 류 대표 (사진제공: 감마니아)
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을 겨냥해 대만의 대표 게임사 감마니아와 '퍼즐앤드래곤'으로 알려진 일본의 모바일게임사 겅호가 손을 잡았다. 양사가 합작 회사 '겅호 감마니아'를 설립한 것이다.
양사는 합작 회사를 통해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에서 모바일게임을 유통할 예정이다.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겅호가 51%, 감마니아가 49%다. 자본금은 500만 달러, 한화로 약 56억 원이다.
겅호 감마니아를 통해 출시될 첫 번째 게임은 일본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써먼 보드(Summons Board)'다.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전술, 전략 등으로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연말에는 TCG 장르인 '디바인 게이트(DIVINE GATE)'를 중문화 해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겅호의 연결 자회사인 겅호 감마니아의 본사 위치 및 대표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디바인 게이트' 메인 이미지

▲ '써먼 보드' 메인 이미지

▲ '디바인 게이트' 메인 이미지

▲ '써먼 보드'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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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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