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폴아웃 4' 맥주 이미지 (사진출처: 아마존)
베데스다는 24일(현지시각), 영국 맥주 제조사 칼스버그와 협력해 '폴아웃 4' 맥주를 시판한다고 전했다.
이 맥주는 '폴아웃 4' 로고가 붙은 형광 녹색 유리병에 담겨 있다. 전면에 부착된 스티커에는 현재 '폴아웃' 세계관을 만든 핵폭발 모습이 묘사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피난처인 '볼트'의 모습이 보인다. 맥주 타입은 필스너 라거로, 강한 맥아 풍미와 꽃을 베이스로 한 잔향을 느낄 수 있다.
'폴아웃 4' 맥주는 현재 아마존에서 선주문이 가능하다. 330mL 12병 들이를 29.99파운드(한화 약 5만 2,1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은 11월 5일부터 이루어진다.
'폴아웃 4' 맥주는 영국 내에서만 판매되며, 해외 배송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