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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명 돌파한 '포인트 블랭크', 일본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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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블랭크' 일본 웹사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제페토)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온라인 FPS ‘포인트 블랭크’가 이번에는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선다.

‘포인트 블랭크’는 제페토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FPS 게임으로, 현재 전세계 7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해외 시장에 진출한 1세대 온라인게임으로, 2009년 태국, 인도네시아, 태국, 러시아, 브라질 등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며 한류 FPS로 꼽히고 있다. 현지화를 중요시하는 만큼, 제페토는 향후 2차 비공개 테스트와 공개 서비스 등 여러 차례 검증을 통해 일본 유저 입맛에 맞게 작업한 후 '포인트 블랭크'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제페토는 일본 게임업체 아라리오와 ‘포인트 블랭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유저에게 보다 빨리 선보이기 위해 지난 10월 23일(금)부터 2일간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당시 테스트 기간 동안 1인당 하루 평균 플레이타임 100분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제페토 ‘포인트 블랭크’ 총괄 박준민 본부장은 "이번 ‘포인트 블랭크’의 일본 진출은 동북아시아 시장 확대의 물길을 열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본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축적한 e스포츠 활성화 노하우를 발휘하여 일본시장에서도 e스포츠 성장에 힘쓸 예정이다. 빠른 시일 내에 ‘포인트 블랭크’ 글로벌 e스포츠 대회에서 일본 대표팀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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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제페토
게임소개
'포인트 블랭크'는 정통 밀리터리 FPS 게임으로, 한시도 쉴 틈 없는 긴박한 상황 전개를 지향했다. '포인트 블랭크'는 극한의 타격감 구현과 '살아 움직이는 전장'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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