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년간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로 활약한 `마구마구`
한국 프로야구 2011시즌 타이틀 스폰서가 CJ E&M게임사업부문에서 롯데카드로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20011시즌 타이틀스폰서로 롯데카드가 확정 발표 됐다고 14일 밝히면서, 후원금액 및 타이틀 명칭, 엠블렘 등의 세부사항은 조인식(23일 예정)을 통해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롯데카드는 스포츠 경기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올해 프로야구의 타이틀스폰서를 맡기로 했다. 박상훈 대표이사는 “출범 3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 동안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프로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사상 첫 600만 관중을 달성하는데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KBO는 지난 09년부터 2년간 프로야구를 후원한 CJ E&M 게임사업부문에 올 해 말까지 계약된 `CJ마구마구` 타이틀스폰서십 교체를 요청하였으며, CJ E&M 측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레 계약이 해지됐다. CJ E&M 게임사업부문은 지난 2년간 프로야구 타이틀스펀서십 후원을 진행하며 `마구마구` 브랜드 이미지 전파는 물론 높은 마케팅 효과를 거두었으며, 국내 최대 스포츠를 통해 게임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받고 있다.
CJ E&M 게임사업부문 측은 "앞으로 CJ E&M 게임사업부문은 야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마구마구의 게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개발과 유저 마케팅에 더욱 많은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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