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드덕이 모바일 신작 2종으로 지스타 2015 BTB관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레드덕)
레드덕은 자사의 모바일 신작 ‘아바: 더 라이즈 오브 샤이카’와 ‘요구르팅: 무한방학의 비밀’ 2종으로 지스타 2015 BTB관에 참가한다고 10일(화) 밝혔다.
‘아바: 더 라이즈 오브 샤아카’는 레드덕 대표 온라인 FPS ‘아바’ 모바일 버전으로, 유럽각국의 특수부대 경력자로 구성된 PMC와 정체 불명의 무장집단 ‘샤이카’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아바: 더 라이즈 오브 샤아카’는 언리얼엔진 4를 기반으로 모바일에서도 장르 본연의 재미를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FPS 명가 레드덕은 기존 ‘아바’에 버금가는 빠르고 호쾌한 게임 플레이를 모바일에서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아울러 ‘요구르팅: 무한방학의 비밀’은 과거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한 RPG ‘요구르팅’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모바일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이를 통해 여타 RPG의 어둡고 암울한 판타지 세계가 아닌, 시종일관 밝고 경쾌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레드덕 오승택 대표는 “레드덕의 대표 IP ‘아바’와 ‘요구르팅’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스타를 참가하게 돼 기쁘다”며 “지스타 BTB 부스를 방문하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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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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