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지스타가 한창인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비롯한 9개 기관이 국내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장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서태건, 지스타조직위원장 최관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황성익, 인디게임개발자모임 대표 김성환,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 윤준희, 게임인재단 이사장 남궁훈,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회장 전명진, 글로벌모바일게임연합 한국 대표 배치규, 재미예술인 대표 김현규가 자리했다

▲ 중소,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해 9개 기관이 지스타에 모였다

▲ 중소,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해 9개 기관이 지스타에 모였다
국내 인디게임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관련기관 9개가 지스타에 모였다.
11월 12일(목), 지스타가 한창인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비롯한 9개 기관이 국내 인디게임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장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지스타조직위원회 최관호 위원장,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인디게임개발자모임 김성환 대표,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윤준희 회장,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전명진 회장, 글로벌모바일게임연합 한국 배치규 대표, 재미예술인 김현규 대표가 자리했다.
이들은 미래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 받는 중소, 인디게임사를 지원하고, 국내 최대 인디게임 축제인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를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 인디게임사 진흥을 위한 산업 공동전개 ▲2016년도 제2회째 개최되는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행사 홍보, 집객 활동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상호협력 ▲한국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산업 전개 등이다.
인디게임개발자모임 김성완 대표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고, 시장의 다양성을 보존하는 것이 인디게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게임산업에 인디게임이 치료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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