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샨다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RPG ‘귀취등외전’의 후속작 ‘신귀취등’을 선보인다. 한국의 퍼블리셔인 써니파크는 ‘신귀취등’의 스크린샷과 플레이 영상을 21일(월) 공개했다.
‘신귀취등’은 액션RPG 장르로, 샨다게임즈의 마일스톤스튜디오와 한국의 퍼블리셔 써니파크가 함께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귀취등외전’을 토대로 캐릭터, UI, 배경, 모션 등이 대폭 변경된다.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4월21일 중국 내 OBT(Open Beta Test)를 시작할 예정이다.
써니파크의 박문해 대표는 “수준 높은 액션 RPG를 갈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신귀취등’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당신이 기다려 온 게임이다. 오늘 공개된 스크린샷 및 영상을 통해 한국에서 서비스될 ‘고스트파이터’의 게임성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귀취등외전’은 2009년 9월,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 RPG로, 샨다게임즈가 약 3년의 개발기간 동안 120여명의 개발인원을 투입한 자체 개발 게임이다.
‘신귀취등’은 한국의 퍼블리셔 써니파크를 통해 ‘고스트파이터’라는 명칭으로 올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스트파이터’ 관련 내용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gfonlin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성실하고 극단적이지 않으며 개념 있는 사람 대환영!
이스와 슈퍼로봇대전, 루나, 테일즈, 파랜드 등 RPG를 즐기는 마니아!!sicros@gamemeca.com
댓글 0 (댓글을 달면 1포션이 지급됩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