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스톤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삼국영웅전` 이 금일 3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3월 초 `수색시스템` 추가에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성 내에 `주조소` 라는 새로운 건물이 추가되어 이곳에서 장비를 제작하거나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수색시스템을 이용해야 한다. 수색에서는 기존 보상에 더해 다양한 부속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데, 수색에서 획득한 부속을 주조소에서 조합하여 다양한 무기 또는 방어구를 얻을 수 있다.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연구를 통해 강화 기술을 습득해야 하며, 기술을 습득했다면 `투혼` 포인트를 이용하여 장비를 최대 50번까지 강화할 수 있다. `투혼` 은 유저들 간의 전투에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전투에서 상대의 병력을 더 많이 소진시킬수록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삼국영웅전` 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세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주조소` 에서 장비를 강화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한 유저에게 `갤럭시탭 2` 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재미있는 사연의 글을 동맹게시판에 올린 동맹 중 3개의 동맹을 추첨하여 동맹원들 간의 정모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 캐쉬 충전 시 최대 30% 더 많은 원옥을 증정하고 이 기간 동안 충전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블랙스톤의 박정훈 PM은 "장비 강화 업데이트를 통해 치열한 전투의 재미가 더해졌다. 더욱 많은 유저분들이 삼국지 본연의 재미있는 전쟁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영웅전` 홈페이지(http://samyoung.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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