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이 문화승리 문턱까지 들어서자 중국은 이를 막기 위해 아즈텍의 본토를 침공했다. 그런데 중국이 아즈텍으로 공격을 간 사이 국경을 맞대고 있던 이집트가 이틈을 노려 총 공격을 가했고, 중국은 수많은 땅을 뺏기게 됐다. 이에 중국은 20시 공방전에 본인들의 땅을 되찾기 위해 본토로 다시 돌아와 수비를 했고, 그 사이 이집트는 다시 중국이 아즈텍에게서 점령한 땅을 점령했다. 한편, 이집트의 등쌀에 밀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던 로마는 이 틈을 노려 이집트의 뒤를 공격했고, 이전에 잃었던 점령지 일부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초반엔 이집트가 중국을 상대로 유리한 싸움을 가져가는 듯 했으나 중국의 반격이 만만찮았다. 중국은 계속해서 아즈텍의 본토를 침공하는 이집트를 노렸고, 이집트와 중국 땅을 모두 점령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이집트는 중국의 거센 반격에 당해 되려 많은 땅을 잃고 말았다. 아즈텍은 중국과 이집트 두 나라의 공격에 계속 수비 태세를 취했으나, 버티지 못하고 많은 점령지를 뺏겼다. 문화 승리를 위한 불가사의는 뺏기지 않아 오는 23일 6시 공방전만 버티면 이번 세션의 승리자가 될 수 있으나, 사실상 두 나라의 협공을 버티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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