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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댄스 `엠스타` 26일 최종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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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엠스타`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오는 29일까지 최종 테스트를 시행한다.

금일(26일) 오후 3시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은 서버 종료 없이 24시간 진행한다.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인 이번 테스트는 서버 스트레스와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엠스타`는 최종 테스트부터 18세 이상 이용가 등급을 받아 최초의 성인 온라인 댄스게임으로 거듭났다. 이번 테스트는 만 18세 이상 이용자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넷마블 회원이면 즉시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포옹, 입맞춤 등 이성 간의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할 수 있는 커플 상호액션과 최신 가요, 유행 댄스 애니메이션이 추가돼 이용자들에게 `엠스타`만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 남녀 3대 3으로 진행되는 ‘미팅모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미팅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자연스럽게 게임 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캐릭터 닉네임, 친구정보와 커플, 크루 데이터 정보는 초기화하지 않고 바로 공개서비스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마지막 테스트 기간 중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3레벨을 달성한 테스터 전원에게는 넷마블 캐쉬를 100% 준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중완 팀장은 “지난 1차 테스트 참가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엠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18세 이상의 이용자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했으니, 직접 한번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엠스타`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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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누리엔소프트웨어
게임소개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 엔진 3으로 개발된 리듬 액션 게임이다. 엔진의 성능을 활용하여 정교하고 사실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10대 유저를 대상으로 개발된 기존 댄스 게임과 달리 '클럽 엠스타'는 20대 이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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