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실렌의 음모에 맞서는 영웅들을 위해 5월27일~28일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아인하사드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아인하사드(창조의 신으로 파멸의 여신 실렌을 봉인하고 있는 빛의 원동력) 원정대’는 지역 PC방을 순회하여 고객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고객 케어 행사로, 6월4일 창원에서 열리는 ‘리니지2 파멸의 여신 론칭 파티’에 앞서 제주, 강원 고객들을 만나 ‘파멸의 여신’ 론칭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해당 지역 PC방에서는 고객들은 1일 1회로 제한되어 있는 ‘림 카마로카’ PC방 인스턴스 던전을 아인하사드 원정대를 통해 5회 입장도 하고, S등급 아이템도 보상으로 받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이외에 파멸의 여신 퀴즈 및 다양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한편, 리니지2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파멸의 여신’은 다시 깨어난 실렌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각성(4차 전직)을 통한 클래스의 재편’과 ‘R그레이드 아이템’의 등장, ‘대규모 신규 영지 및 레이드 몬스터의 추가’ 등 기존에 없었던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리니지2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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