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애완동물 ‘마나냥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마나냥이’ 판매로 인한 수익 전액은 불치병 아동 소원성취을 위해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된다. 새롭게 추가된 애완동물 ‘마나냥이’는 마력이 깃들어 보랏빛으로 빛나는 고양이로, 때때로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며 비전 마법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애완동물 '마나냥이' (사진제공: 블리자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애완동물 '마나냥이'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애완동물 ‘마나냥이’를 출시했다고 3일(목)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마나냥이’ 판매로 인한 수익 전액은 불치병 아동 소원성취을 위해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된다.
새롭게 추가된 애완동물 ‘마나냥이’는 마력이 깃들어 보랏빛으로 빛나는 고양이로, 때때로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며 비전 마법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오는 31일까지 ‘마나냥이’를 구매하여 게임 내에 특별한 애완동물을 소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치병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도 있다. ‘마나냥이’는 배틀넷 온라인샵(바로가기) 또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블리자드가 연말을 기하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애완동물로 자선 활동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에는 ‘잿불냥이’ 판매 수익으로 초대형 태풍 ‘샌디’로 인한 재난 구호를 지원했으며, 2013년 ‘알터랙 맥주 강아지’ 판매랙의 절반은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했다. 이어서 2014년에는 애완동물 ‘아르기’ 12월 판매 수익 전액을 아프리카에서 진행중인 미 적십자사의 에볼라 구제 활동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마나냥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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