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달인 포터블 DX, 7월 PSP로 정식 발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와 협력하여 PSP용 리듬 게임 `태고의 달인 포터블DX`를 2011년 7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고의 달인 포터블DX`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볍게 리듬을 타며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는 2001년부터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이용 연령층이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 특히 콘솔로 발매된 시리즈는 전 세계 판매량이 600만장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태고의 달인은 간편한 조작 외에도 귀여운 캐릭터로도 사랑 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대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동’과 ‘캇츠’는 와다 집안의 대표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실재로 조작하게 된다. 오리지널 캐릭터 외에도 콜라보레이션으로 몬스터 헌터의 귀여운 아이루와 아이돌 마스터2의 상큼한 아이돌까지 출현하여 만나볼 수 있다.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귀여운 북 모양의 음표가 지정된 위치에 도달하면 해당 버튼을 눌러 게이지를 축적하면 되는 것. 좋아하는 음악을 자신이 연주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수록곡도 2010~2011년 히트곡을 비롯하여 J-POP, 애니메이션 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현재 발표된 24곡 중에는 카라(KARA)의 ‘미스터’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참고로 수록된 음악의 수는 모두 70곡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