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 기업 쿤룬은 자사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인기 웹게임 `K3 온라인`을 오는 7월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진 쿤룬은 2008년 중국 본사 설립을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총 6개의 해외지사를 통해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기업이다.
`K3 온라인`은 전세계 1억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웹게임으로, 웹게임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중국과 대만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웹게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역사를 넘나드는 전쟁을 소재로 한 전략 웹게임 `K3 온라인`은 거대한 전장을 배경으로 PvE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시킨 PvP 시스템과, 72개의 병종 및 10종의 진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대한 전투시스템, 유료결제 없이도 전장에서 신병과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아이템 시스템 등 기존 웹게임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이다.
쿤룬 주아휘 대표는 "K3온라인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인기 웹게임인 만큼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최고의 온라인 게임을 한국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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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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