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M 넷마블은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포구에 위치한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에서 센터 아이들과 함께 벽화 그림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벽화그리기 활동은 소외된 이웃의 아이들이 좀 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디자인을 전공한 넷마블 임직원 및 센터 아동 40여명이 한데 어울려 아이들이 직접 고른 넷마블 캐릭터인 ‘마구마구’, ‘대항해시대의 함선’, ‘SD건담’, ‘드래곤볼’ 등을 그리며,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야구이야기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들이 맘 놓고 뛰어 놀 수 있는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설 점검 및 센터청소를 실시했다.
마리스타센터의 전영근 교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벽에다 그리고 나니 아동센터가 동화 속 나라처럼 됐다. 해당시설 이용자뿐 아니라 시설 이웃들도 쾌적해진 주변 환경을 반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벽화를 그림으로써 삭막했던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밝게 제공해주고 움츠려진 아이들의 정서를 보듬어 주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소통하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나눔 경영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CJ E&M 넷마블은 장애학생을 위한 `게임여가문화체험관` 사업,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게임대중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구마구 야구교실 및 관람 초청행사`, `건강한 PC방 만들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게임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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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벽화그리기를 진행한 CJ E&M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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