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포인트 전용뽑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테일즈런너`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게임 내 3D 커뮤니티 ‘테일즈팜’의 레어아이템 뽑기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7일 밝혔다.
‘테일즈팜’은 테일즈런너 만의 고유한 유저 커뮤니티 시스템으로 다양한 식물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는 등 나만의 농장을 경영하며 게임 속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신개념 SNS 공간이다.
‘테일즈팜’에서 모은 ‘팜포인트’를 가지고 게임 내 공원에 설치된 ‘팜포인트 뽑기캡슐’을 사용하면 총 30종에 이르는 레어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자신의 농장이 아닌 다른 유저의 농장에 ‘성장수’아이템이나 ‘영양제’아이템을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팜포인트’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 유저 간 협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팜포인트’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눈에 띈다.
‘팜포인트 뽑기캡슐’은 초보용, 중수용, 고수용 총 3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장갑 아이템 최초로 추가 능력치가 붙은 ‘흑호의 분노’는 팜포인트로만 뽑을 수 있는 최고의 레어아이템인 만큼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기대된다.
테일즈런너 임헌중 팀장은 “친구들과 협동하여 농장을 가꾸고, 게임 속에서 새로운 재미와 배움을 발견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테일즈팜’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함께 할수록 더욱 즐거운 게임 ‘테일즈런너’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팜아이템을 구매하면 경험치+TR+팜포인트까지 1석 3조의 혜택을 챙길 수 있는 ‘팜포인트 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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