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S 방식의 `점령전` 모드를 업데이트한 그랜드체이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KOG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신규 대전 모드 ‘점령전’을 선보였다.
`그랜드체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점령전’은 양 팀이 서로의 진영에 있는 핵심장치를 먼저 파괴하면 이긴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AOS’ 장르를 접목하고 `그랜드체이스`만의 액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유래한 ‘AOS’는 팀을 이뤄 적보다 먼저 핵심 건물이나 물건 등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의 게임 장르다.
`그랜드체이스`의 ‘점령전’에서는 자기방어가 가능한 진영은 물론, 각 팀마다 NPC들이 자동 부여돼 공격이나 방어를 도와줘 재미를 더한다. ‘세르딘’과 ‘카나반’ 양팀으로 나뉘어 2대2나 3대3으로 참여 가능하며, 기존 레벨 및 장비 수준 상관없이 모두 동일한 능력치를 갖는다.
승리시 3점, 패배시 1점 등 플레이에 따라 ‘승리포인트’가 부여되며, 이를 통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칭호는 브론즈, 실버, 골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순으로, 칭호에 따라 생명력과 공격력, 치명타 등의 능력치가 부여된다.
‘승리포인트’ 외에도 적 또는 몬스터를 쓰러트리면 ‘A 포인트’가 제공된다. ‘A 포인트’로는 무적, 투명 등의 전용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점령전’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14일까지 실시한다. 플레이 도중 던전 내 ‘점령전 엠블렘’이 뜨면 공격력, 방어력 등이 10% 증가하는 ‘점령전 엠블렘 이벤트’ 진행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디 아이템인 ‘승리의 깃발’을 제공한다. 또 출석 포인트를 ‘신비의 목걸이 보물상자’와 교환해 강화 목걸이 획득에도 도전할 수 있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신나는 여름방학을 위해 7월 21일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매주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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