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이나조이에서는 부스모델의 영향력이 가장 컸습니다. 게임 자체의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판단때문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업체는 누군가의 말대로 부스모델 `물량 공세`를 퍼부으며 관람객 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었죠. 사전학습을 받지 않았는지 본인이 어떤 게임을 홍보하는지조차 모르는 부스모델도 더러 있었지만, 문제라고 보긴 어려웠어요. 그들은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관심과 환호를 받는 대상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관심과 달리 부스모델들은 무척 힘겨워 보였습니다. 38도를 웃도는 날씨에 행사장은 인파로 꽉 차 있으니 당연한 거겠죠. 일부 부스모델은 오전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어 무척 피곤해 보이더군요. 살짝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게임메카는 지난 1부에 이어 차이나조이를 빛낸 부스모델 특집 2부를 공개합니다. 지난 1부에서 그들의 활동테마에 대해 언급한다고 했는데요, 죄송합니다. 그런 건 없었어요(웃음).
▲ 식사할 장소가 마땅치않으니...
▲ 좀 쉬고 싶어...
▲ 푸우... 힘들다 힘들어
▲ 일단 잠이라도 자면서 체력을 보충해야
▲ 우리 친구들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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